■ 세탁 정보글

 

1. 커클랜드 세제는 세정력은 가장 강하지만 형광증백제와 같은 발암물질이 들어가 있다. : 즉 완벽한 세제는 없다. 유해 물질들 다 때려 박아서 세척력을 강화시키고 안전성을 포기할 것인가, 유해 물질들을 다 빼서 세척력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일 것인가의 문제임. * 유해물질 없이 나름의 강한 세척력 + 안전성을 최대한 잡으려고 한 일반 세탁 세제 제품들이 '프로쉬 알로에 베라, 헨켈 퍼실 딥클린 시리즈' 제품들임. 집에 애기나 피부염이 있다면 가장 친환경적인 프로쉬를 쓰고 일반 가정집이라면 퍼실 써도 괜찮음 (퍼실은 일반용, 드럼세탁기용 따로 나오므로 선택) * 프로쉬사와 헨켈사 모두 독일 기업이다. 독일은 전 세계에서 세제를 가장 잘 만드는 국가 중 하나임.

 

2. 카포드처럼 캡슐에 세제, 유연제가 따로 포장되어 동시에 들어가서 각각 역할을 해준다는 것은 사실 거짓말임. :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동시에 겹쳐지면 세정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무조건 따로 사용해야 함. 캡슐이 물에 닿으면 바로 분해가 되는데 세제를 만드는 회사측에서 세제와 유연제가 합쳐져서 의도적으로 세정력을 떨어뜨리려고 한다?? → 말이 안됨 따라서 캡슐에 세제와 유연제가 동시에 붙어 있는 경우 실제로 유연제는 우리가 말하는 섬유유연제가 아니라 세척을 도와주는 보조 성분이거나 세제와 충돌이 없는 다른 성분임. 그냥 마케팅을 '세제와 유연제를 한 번에!!' 라고 할 뿐임. 속지마셈.

 

★ 완벽한 세탁 개념 정리 ★ ■ 1. 세탁은 계면활성제에 의한 세탁, 알칼리성에 의한 세탁 이렇게 2가지가 있으며, 2가지 세탁이 동시에 ★양면 공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임. :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가루, 액체 세탁 세제가 계면활성제에 의한 세탁 역할을 함. 그러나 알칼리성 세탁은 잘 하지 못하는데 왜냐하면 약알칼리성 세제이기 때문(액체 세제 뒤쪽 라벨을 보면 약알칼리성이라고 쓰여있음) 따라서 알칼리성 세탁을 위해 약알칼리성을 강알칼리성으로 만드는 보조제가 필요함. 이것이 바로 익히 들었던 탄산소다 혹은 과탄산소다임. 이놈들은 강알칼리성을 띠고 있어서 세척이 아~주 탁월함.

 

* 추가적으로 베이킹소다를 세탁에 쓰시는 분들은 바보임. 베이킹소다는 약알칼리성이라 강알칼리성인 (과)탄산소다에 비해 세척력, 탈취력 등등 모든 부분에서 200~500배나 약함. 즉 베이킹소다는 옷 세탁에 있어서는 도움을 전혀 주지 못하는데 국내에서는 언론의 잘못된 정보 제공으로인해 만능으로 잘못알려져서 아직까지도 헛짓하시는 분들이 많음. A 등급 소고기와 C 등급 소고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굳이 C등급 소고기를 먹을 필요는 없다는 말임. 옷 세탁에 있어서 만큼은 그냥 베이킹소다는 필요 없는 물질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함.

 

* 베이킹소다가 청소, 세탁, 탈취에 얼마나 '무능력'한지 보고 싶다면 아래 나무위키 링크의 '2-2 청소 항목' 참조 https://namu.wiki/w/%ED%83%84%EC%82%B0%EC%88%98%EC%86%8C%20%EB%82%98%ED%8A%B8%EB%A5%A8

 

 

 

■ 2. '일반 세탁 세제 + 과탄산소다 + 구연산' 의 조합이 가정에서 하기에 가장 쉬우면서도 완벽한 조합임. : 일반 세탁 세제로 계면활성 세탁 + 과탄산소다로 알칼리성 세탁, 마지막 헹굼을 구연산(유연제역할)로 하는 것

 

* 구연산(유연제)을 왜 써야하나? : 일반 세탁 세제와 과탄산소다로 세탁을 하고 나면 옷감이 '알칼리성'을 띠고 있음. 그러면 옷감이 상대적으로 뻣뻣해지고 상함. 따라서 이것을 '중성'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산성 + 알칼리성'이 합쳐지면 '중성'이 됨. 그래서 산성인 구연산을 써서 옷감을 최종적으로 중성으로 만들어 부드럽게 옷감을 보호하는 것임. 또한 구연산(유연제)은 옷감에 묻어있는 마지막 알칼리성 세제의 찌꺼기를 헹궈줌.

 

우리가 보통 유연제는 냄새(향) 때문에 넣는다고 알고 있지만 유연제의 진정한 목적은 옷감 보호와 남은 알칼리성 세제 찌꺼기 세척이며, 이것은 세탁 과정에서 필수적임. 그런데 기존의 X죤과 같은 유연제들은 찌꺼기를 많이 남겨 세탁조에 문제를 일으키므로 물에 훨씬 잘 녹고 찌꺼기도 남기지 않는 구연산으로 유연제 역할을 해주는 것이 더 좋음.

 

- 유연제 역할 정리 1) 옷감을 최종적으로 중성으로 만들어 말 그대로 '유연하게' 만들어서 옷감을 보호함. 2) 알칼리성 세제의 마지막 찌꺼기를 완전히 헹궈줌 (유연제를 안쓰고 세제만으로 세탁을 완료하면 옷감에 알칼리성 세제의 마지막 찌꺼기가 남아있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음. 간혹 옷을 입었을 때 따갑거나 가렵다면 알칼리성 세탁 세제가 완전히 헹궈지지 않았기 때문)

 

■ 3. 세제, 과탄산소다, 구연산 샀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함? - (1) 일반 세탁 세제(프로쉬, 퍼실 등)는 세탁기의 세제 넣는 칸에 넣고 - (2) 과탄산소다는 가루 상태 그대로 직접 세탁기 안에 옷 위로 흩뿌려준다. (티셔츠 1~2개 + 츄리닝 1~2개를 세탁한다는 기준으로, 밥숟갈 3분의 1숟갈 혹은 반숟갈 정도) - (3) 구연산은 세탁기 섬유유연제 칸에 가루 상태로 넣어준다. (헹굼 단계로 넘어가면서 섬유유연제 칸에 물이 나오면서 세탁기가 알아서 희석시킴),

 

* 과탄산소다는 40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 잘 녹으므로, '찬물 세탁' 시에는 넣지마세요. * 구연산은 찬물에도 매우 잘 녹으므로 대충 밥숟갈 반숟갈 정도로 양 조절에 민감하지 않아도 괜찮음

 

★ 침구류 빨래 정석 ★ (이불, 밑에 까는 패드, 매트리스 커버 등등 빨래) : 이불이나 침대에 까는 패드를 오래 쓰기 위해서는 과탄산소다와 같은 산소계표백제를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불 빨래의 정석은 '찬물 세탁(10~20도) + 일반 세제(과탄산 넣지말기) + 세탁기 울코스처럼 약한 빨래 코스' 로 하시면 됩니다.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건조 단계에서 건조기를 사용하지 마세요. 침구류 빨래의 건조의 정석은 자연 건조입니다. * 특히 여름용 이불인 인견이나 린넨 소재의 이불은 절대 과탄탄산소다를 넣으면 안되고 건조기 또한 절대 금물입니다.

 

★ 수건 세탁 정석 (세탁설님 영상 참조) - 수건만 따로 모아서 세탁, 막 쓰는 수건이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비싼 호텔 수건들은 한번에 5장~7장 이하로만 세탁 - 세탁기에 넣기 전에 한 번 탁탁 털어서 넣기 - 세제는 중성 세제로만, 과탄산소다 절대 X, 섬유유연제도 절대 X * 여기서 말하는 중성세제는 울샴푸 같은 중성세제가 아니라 일반 세탁 세제를 아주 소량만 쓰면 중성세제로 쓸 수 있음 - 물이 많은 울코스로 선택 - 30도 이하의 찬물 세탁 (물이 뜨거울수록 수건의 수명은 극단적으로 단축) - 헹굼은 2~3회 - 세탁이 끝나면 수건에 남아 있는 물기를 최대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핵심 (건조기를 돌리는 것이 가장 좋고, 자연 건조시에는 탁탁 털어서 햇빛보다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음)

 

★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 ★ 1. (과)탄산소다 + 구연산을 동시에 옷 위에 뿌리고 세탁기 돌리기 : 알칼리성인 과탄산소다와 산성인 구연산이 동시에 만나면 '중성(물)'이 되면서 과탄산소다와 구연산의 각 기능을 모두 잃게 만드는 가장 바보같은 짓. 둘이 만나면 물밖에 안나오는데 그냥 맹물 세탁하겠다는 뜻. 구연산과 과탄산소다는 옷 위로 동시에 뿌리는 것이 아니라 과탄산소다는 옷 위로 흩뿌리고 구연산은 유연제칸에 따로 넣어두어 세탁시에는 과탄산소다만, 헹굼시에는 구연산만 역할을 각각 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실제로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을 그냥 옷 위로 3가지를 동시에 다 뿌리고 세탁하는 가정들이 많은데 그 분들은 지금까지 최악의 맹물 세탁을 하고 있었던 것.

 

2. 베이킹소다 + 과탄산소다 : '매우 약한놈 + 강한놈'을 희석시켜서 강한놈을 더 약하게 만드는 꼴. 그냥 (과)탄산소다만 넣는 게 훨씬 세정력이 강함. (세탁에서 만큼은 그냥 베이킹소다는 이 세상에 없는 물질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함)

 

★ 주의 ★ - 과탄산소다는 표백 기능이 있으므로 물빠짐이 걱정되는 옷은 사용X - 물빠짐 없이 깨끗한 세탁만 하고 싶으면 '탄산소다'를 사용하면 좋음. - 결론적으로 양말, 행주, 흰 티셔츠와 같이 표백이 필요한 것은 과탄산소다를 사용하고, 표백이 필요 없거나 물빠짐이 걱정되는 옷감은 탄산소다로 사용하면 OK

 

 

 

 

 

 

제주시

선흘곶



사실 여기 추천해주려고 적었음. 보면 그냥 한정식인데 메인메뉴부터 밑반찬까지 미치게 맛있음

그리고 가게가 싸고 가격이 이쁨. 인당 12000원이었나 13000원이었나 그랬음

맨날 똑같은 고기국수, 회, 흑돼지 먹기 질리면 가보시기 바람. 개강추



형돈



여기도 펨코에서 추천받아 간 곳. 삼겹살보다는 돼지고기 스테이크라는 말이 더 어울릴듯. 개맛있음. 강추하는 집이긴 한데 사실 비싸서 맛있는듯ㅎㅎ 가격이 좀 쎄여. 제주도에서 유명한 고깃집이 돈사돈이랑 칠돈가로 알고있는데 여기가 돈사돈 사장님 동생이 하는 집이래. 장점은 돈사돈은 줄서야되지만 여기는 돈사돈만큼 줄 안선다는거?

돈사돈, 칠돈가도 안가봤는데 펨코에서 후기가 좋으니 가보세여

 

우진해장국



제주도에서 유명한 맛집. 나한테는 인생맛집이고 대개 평이 좋은 집이지만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더라는 평도 많았음. 최근에 맛이 바뀌었다는 말이 있어서 요즘은 어떤 맛일지 잘 모르겠네

 

솔지식당



여기는 평범한 고깃집인데 제주도에서 근무할 때 근무지랑 가까워서 자주 갔음. 확실히 맛있고 멜젓도 가게마다 차이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멜젓도 맛있었음. 몰랐는데 맛집어플에 나오는 집이더라. 근데 관광지랑 동떨어진 데 위치해있다보니 관광객보다 주민들이 많이 오는 식당 같음. 제주공항 돌아가기 전에 저녁 먹고 들어가면 괜찮을듯?

 

제주미담



이것도 나만 아는 필살기 중 하나. 여기 고기국수집인데 고기국수가 아니라 고기순대가 진리임. 내가 살면서 먹어본 순대 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자부할 수 있다. 근데 2인분 시키면 느끼하니까 1인분만 시키고 고기국수랑 같이 드셈. 고기국수는 평타.

 

고향숯불막창구이



여기도 직장 근처에 있어서 간 동네 맛집. 내가 막창 많이 안먹어보긴 했는데 여기 되게 맛있었음. 제주도까지 와서 막창먹을일은 없겠지? ㅎㅎ 다른 메뉴들이 질리면 한번 가보길. 여기도 관광지랑은 멀어

 

짬뽕에 취한날



비쥬얼 괜찮지? 생긴대로 메뉴 이름도 갈비짬뽕임. 맛있긴 한데, 그냥 짬뽕이 맛있고 갈비가 맛있어서 맛있는 느낌? 두개 합쳐져서 뭐 엄청난 새로운 맛이 느껴지진 않았음. 유명한 집이니 제주도와서 짬뽕 먹고 싶으면 가보셈

 

동문시장 야시장 땅콩아이스크림



나는 제주도에서 여기 말고는 땅콩 아이스크림으로 취급 안함. 제주도에서 파는 땅콩 아이스크림은 대부분 그냥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위에 땅콩 뿌리는 게 다인데 여기는 진짜 한입한입 먹을때마다 입에서 땅콩이 씹힘. 개존맛. 하나에 3000원. 저거 양손에 든게 하나를 반으로 잘라 주는 거라 사진에 보이는 게 3000원임. 근데 동문시장 야시장에서 파는거라서 7시 이후에 가야 맛볼수 있을거야 아마

 

 

성산쪽

가시아방국수



내가 제주도 게시물 뒤지면서 댓글을 훑어봤는데 펨코에서 가장 평이 좋았던 고기국수집임. 맛있었는데 아까 말했듯이 내가 고기국수를 그렇게 높게 치지 않기 때문에 더 설명해줄게 없다

 

남양수산



사실 여긴 내가 간 게 아니라 내 친구가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울면서 먹었다고 그랬음

 

서귀포시

오는정김밥



난 여기 처음에 온은정김밥인줄 알고 사장님 이름이 온은정인줄 알았음. 여기 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 유명한 김밥집인데 한 줄에 2500원인가 그래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음. 근데 전화 폭주해서 여기 예약해서 먹는 건 하늘에 별따기임. 보통 전화하면 2시간 뒤에 준비된다 해서 2시간 뒤에 찾으러 가면 됨. 가보니까 현장에서 예약도 받는것같던데 마찬가지로 2~3시간 기다려야 받아먹을 수 있음. 여행시간 아까운데 2시간 뒤에 다시 와서 찾아가기는 힘들겠지? 형들이 먹고싶다고 해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김밥이 아님 ㅋㅋㅋ

 

마농치킨



ㅎㅎ 올레시장에서 유명한 치킨집이야. 맛있긴 진짜 되게 맛있음. 근데 그냥 치킨이라서 맛있는 거 같아 ㅎㅎ 내가 치킨을 너무 좋아해서 이거는 객관적인 평가를 못내릴거같아 ㅋㅋㅋ 

 

 

 

 

이 외에 추가로 추천하는 집

 

미친흑돈(흑돼지), 고집 돌우럭, 은희네 해장국 노형점, 미풍해장국, 순창갈비(곱창전골), 진진국수(고기국수), 국수마당(고기국수), 가시식당(두루치기), 장인의집(해물전골), 시골길(낚지보끔, 청국장)

 

보말칼국수 no.1 표선해수욕장 당케올레국수

 

 제주 김녕 서촌제 돈까스 새우탕수육 어묵

 

제주 탑동 미친부엌 크림짬뽕

 

한라병원 근처 재벌식당

 

세화 얌얌돈까스

 

맛나식당 갈치조림

 

 

연동 시골길!!

제주도 갈때마다 무조건 한번은 들리는곳!!

낚지볶음 + 청국장 존맛

 

서귀포 시내로 오시거든 점심-시골길, 저녁-천짓골 돔베고기, 다음날 아침-멘도롱 갱이국

 

http://www.nexoncomputermuseum.org/jnbd/view.php?btable=news&bno=193&p=1&lcate=&search=&keyword=&PHPSESSID=ce1217dfa23cde8103cf492cbaeb8bc3

 

넥슨컴퓨터박물관 | 새소식

■ 넥슨컴퓨터박물관, IT진로캠프 ‘WE DRAW GAMES’ 참가자 모집 - 게임 개발에 필요한 팀워크를 체험할 수 있는 1박 2일의 IT진로캠프 - 6월 10일(월)부터 16일(일)까지 전국의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 박물관에서 밤을 보내며 영감을 얻는 ‘뮤지엄 나이트’ 등 다양한 퀘스트 구성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IT진로캠프, 'WE DRAW GAMES'를 오는 7월 21일부터 22

www.nexoncomputermuseum.org

 

■ 넥슨컴퓨터박물관, IT진로캠프 ‘WE DRAW GAMES’ 참가자 모집

- 게임 개발에 필요한 팀워크를 체험할 수 있는 1 2일의 IT진로캠프

- 6 10()부터 16()까지 전국의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 박물관에서 밤을 보내며 영감을 얻는 뮤지엄 나이트 등 다양한 퀘스트 구성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IT진로캠프, 'WE DRAW GAMES'를 오는 7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WE DRAW GAMES' 1 2일 동안 가상의 게임을 제작하며 게임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역할과 팀워크를 체험할 수 있는 캠프 프로그램이다. 제한된 시간 속에서 팀원들과 협력하며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적성과 역량을 구체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실제 온라인 게임의 흐름처럼 진행된다. 플레이어들은 본인의 아이디와 프로필을 생성해 캠프에 로그인하고, 게임 개발이라는 메인 퀘스트를 함께 수행할 팀원을 모집한다. ‘돌발 퀘스트를 통해 팀원간의 친밀도를 높인 후에는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며, ‘정기 점검 시간에는 현업 개발자에게 조언을 구하며 기획을 다듬을 수 있다. 박물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역사적인 컴퓨터·게임들과 독대할 수 있는 뮤지엄 나이트’, 체력 회복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는 요리 배틀 등 다채로운 서브 퀘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틀 간의 과정은 팀 결과물을 참여자 전원과 공유하는 레벨업을 통해 마무리된다. 개발사 네오플의 대형 강연장에서 진행되는 팀발표에서는 실제 게임 회사의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 자리에는 보호자와 교사도 참여 가능하다.

 

지난 해 참여했던 오승민(19) 군은 진로캠프를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고 답했다. 그는 캠프 이후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 에둘러 표현했던 자신의 꿈을 당당히 게임 개발자라고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을 개발하는 일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일이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올해의 지원자들에게 추천사를 전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IT진로캠프는 6 10()부터 16()까지 온라인(http://naver.me/FyXBfOpB)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컴퓨터박물관 블로그(http://blog.nexoncomputer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1] ‘WE DRAW GAMES’ 행사 개요

1. 행사 개요

① 캠프 기간 : 2019년 7월 21일(일) 오후 1시 ~ 7월 22일(월) 오후 2시

 캠프 장소 : 넥슨컴퓨터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 3198-8)

 모집 대상 : 전국 중학생 ~ 고등학생

 모집 인원 :  30

 참가비 : 무료 (별도의 교통비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구분

질문

게임산업전망

현재 유행하는 게임 종류
미래 게임 발전 전망
VR, AR
게임 산업 전망
인디게임 시장의 미래

게임 중독 의견

게임 중독은 질병인가
WHO
에서 게임 중독에 질병코드를 부여한 것에 대한 의견

근무환경

업무 시간
야근을 많이 하나요
개인 시간 및 휴일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나요
게임 개발 직종은 수명이 짧은가요?

제작 과정

추천 엔진 / 엔진을 직접 개발하기도 하나요?
유저와 소통 방법, 유저 대응 방법
회사내에서 게임과 관련된 아이디어 및 의견은 누구나 낼 수 있나요?
게임 제작 기간
의견 충돌 시 조율 방법
게임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직군 역량

게임 기획자에게도 프로그래밍이 필요한가요
개발자(프로그래머, 기획자, 디자이너)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
신입 개발자의 업무 수준
수학과 과학을 잘해야하나요.

진로준비 및 전공

대학 이외에 개발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
게임 개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게임 회사의 개발외 직군
중고등학생 때 활동 중 지금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힘든 점/좋은 점

게임 관련 직업을 꿈꾸면서 힘들었던 점과 극복 방법
게임 회사에서 일하면서 좋은 점과 힘든 점
게임 개발이 재밌나요?

기타

좋아하는 게임 또는 추천하는 게임
게임회사에 일하게 된 계기
휴식(개인 여가) 시간에는 무엇을 하나요

 

 

 

[행사일정]

 7 21일 일요일 17:00 ~ 18:00 정기점검 : 전문가와 만남 (장소 : NXC 센터 지하 워크숍룸)

 7 22일 월요일 12:30 ~ 14:30 레벨업 : 팀별 게임 발표 심사 (장소 : 원더홀)

 

 

 

 

 

안녕하세요~

제주 흑묘 임미다 ^0 ^

<안냥~>

 

최근에 생긴 설렁탕 집이 있어서 맛보러 다녀옴 !!

 

바로 한촌 설렁탕 !!! 임미다 ㅋㅋ

 

한촌설렁탕은 신선설농탕과 다르게 얼큰설렁탕 메뉴가 별도로 있더라구요!

 

 

메뉴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용~

 

만두도 초큼 땡기지만 다음에 먹게써!

 

 

설렁탕과 얼큰설렁탕 주문후 기다리고 있어욥 !

 

 

생수 대신에 옥수수차 주는데 시~원~ 하고 고소하고 좋았음 !

 

 

 

김치는 작은 단지에 주는데 무랑 배추랑 같이 담겨 있네요 ㅎㅎ

 

 

막 쉰김치는 아닌데 좀 많이 익은 김치였음..

참고로 흑묘는 겉절이, 안익은 김치 좋아함 =ㅅ = ㅋ

 

 

짜잔! 설렁탕 비쥬얼~

밥은 안에 말아서 주더라구요!

옆에 왜 말아서 주는지 있었는데 ... 사진 못찍음 ㅠㅠㅠㅠ

밥에 전분기가 국물과 섞이면 더 맛있다나...

 

 

이건 얼큰 설렁탕 비쥬얼 !

 

흡사 육계장 같네요 ㅋㅋㅋㅋㅋ

 

 

설렁탕 기본 간은 생각보다 심심하고

얼큰설렁탕은 생각보다 안맵고 ㅇㅅㅇ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네요 ㅎㅎ

 

 

@흑묘의 느낀점

기본 설렁탕은 신선설농탕이 맛있움!

얼큰설렁탕 땡길때는 한촌으로 gogo

아, 포장도 두군데 다 해봤는데~

신선설농탕은 따뜻한 국물에 밥도 줘서 집에서 바로 말아 먹을 수 있는데~

한촌설렁탕은 밥도 없고 집에서 끓여 먹어야 됨.. 조금 불편..

아무튼 멀지 않은 곳에 설렁탕집 생겨서 갠찬타!

근처에 제주 민속박물관이 있어 구경 갔다가 밥먹기 갠차늘듯 !

안녕하세요~

제주 흑묘 임미다 ^0 ^

<안냥~>

 

 

예랑이랑 닭볶음탕 먹응러 갔다가 실패...ㅠㅠ

다른거 뭐먹지 고민하다가 ... 꼬기 먹으러 감 !!

닭도 꼬기 돼지도 꼬기 꼬기 꼬기 !!

 

 

GOGANE(고가네) 고기집으로 GO GO ~! ~!

비도 오고 늦은 점심이라 역시나 사람이 없네여ㅋㅋ

 

 

 

메뉴판 정독 시작 ㅇㅅㅇ

세트 먹을까 했는데... 미국산 소갈비가 안땡겨서... 단품으로 !!

 

 

돼지 갈매기살 2인분 / 차돌된장 / 공기밥 한개 / 충무김밥 으로 주문했어요~!

양이 푸우우우우짐 하겠죠오오??!!! ㅋㅋㅋ

 

 

그리고 눈에 띈 메뉴판에 친절히 써있는 문구 !

돈까스랑 충무김밥은 매일 정해진 수량만 판매되고

월요일은 휴무네요 ㅇㅅ  ㅇ 제주도 여행 시 들리게 되신다면 참고하시옵소서 ㅋㅋ

 

 

주문하고 가게 둘러 보던 중 희안한 벽 발견...!

예랑이는 진짜 책이야?! 라고 물었으나.. 그림? 사진? 이였음 ㅋㅋㅋ

 

 

요건 우리가 들어온 입구쪽~

 

 

요긴 다른 입구쪽~

 

 

마늘이 고기를 덜어 놓을 수 있는 넓은 그릇에 담겨 나오네요 !

신기함 ~_  ~

 

 

보글 보글 폭탄 계란 찜 ㅇㅁㅇ !

 

 

드디어 고기가 나왔슴미다!!

꼬기를 불판에 지글지글 ~ 버섯도 올리고오~

멜젓이 있어요.. 멸치 젓갈...

음.. 흑묘 취향에 안맞음 @_ @

 

 

불판에 올리고 찍어서 고기가 비여있음 =_  = ㅋㅋㅋ

 

 

요건 충무김밥~ 오징어랑 무랑 있어욥!

김밥 양이 생각보다는 적네요 ㅠㅠ

 

 

맛은 비쥬얼 보단 갠차늠!

 

 

된장찌개에에!!!! 이날 찌개, 탕 이런게 먹고 싶어서 시킨건데~

맛은 가벼운 된장 찌개맛?

막 구수~하고 진~하고 이런 느낌은 아니에용 ㅋㅋ

 

 

고기가 잘 익어 가구 있군효 !!!

냠냠 챱챱 !!! 마시썽 !!!

누린네 하나도 안나고 짱 마시썽 !!!

 

 

 

@ 흑묘의 느낀점

제주도에서 먹어본 고기집 중에 제일 맛이썽 !!!!

누린네가 안나서 짱 좋아!!!!

가게가 깔끔함 ㅇㅁㅇ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그것도 좋음 !!

더 맛있는 집 찾기 전까지 ~~

앞으로 고기는 고가네로 먹으러 다녀야게따 ㅇㅁㅇ!

 

안녕하세요~

제주 흑묘 임미다 ^0 ^

<안냥~>

 

오늘은 동생이랑 친구랑 다녀온 연남동 맛집 후기를 쓸거지용!

바로 윤씨그릴방 이란 곳입니당 ~ 후후

 

홍대입구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친구님이 통삼겹이 먹고싶다는 말에 검색 하다 찾은 곳!

기대를 품고 방문해 봅니다~ 후후

 

 

 

 

매장안은 생각보다 아담하고 나름 오픈형 주방이더군용 ㅋ

점심에 방문했는데~ 저녁에 사람 많으면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윤씨그릴방 이용하시는 법.

이라고 해서 메뉴판 앞에 글이 있네욥~

 

 

통삼겹 바베큐코스 1인 가격 13,500원 !

 

삽겹살과 사이드 요리 1종이 포함된 가격이고~ 2인부터 주문 된데용 ㅋ

고기랑 사이드는 추가 할 수도 있어용 ㅋ

 

 

사이드가 많네요~~~

흑된장 밥, 머쉬룸 툼움바 파스타, 파인애플 쫄면, 돼지고기 볶음밥, 타이 풍 누들

파스타아 눈에 들어온다아아아아아아

 

 

 

 

요기 또 있네?! 

나가사키짬봉라면, 머쉬룸 포크라이스, 소고기 짬뽕밥, 타코라이스, 명란크림우동, 수제베이컨에버라

와...뭐가 이렇게 많지 ㅋㅋㅋ

우리는 코스3개하고, 사이드로 된장밥, 파스타, 돼지고기볶음밥시켰어요 ㅋㅋ

 

 

밑반찬과 소스가 나오네용~~

 

 

요건 고기 굽는 불판 ㅋㅋ

 

 

고기 양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나란히~ 나란히~ 나아~란히~ 올려노코 ㅋㅋㅋ

 

 

지글지글 구워줍니다!! 후후후

 

 

요건 고기 찍어먹는 소스 3종 세뚜 ㅇㅅㅇ!!

고기는 .. 삼겹살 느낌보단... 두툼한 베이컨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훈제해서 그런가???

베이컨 향이나 맛 싫어하는 사람은 고기 별로 안땡길듯 ㅇㅅㅇ

 

 

 

이건 볶음밥!! 조오기 빨간 종지에 있는게 갈치속젓?이라는

그냥 밥만 먹는게 훨씬 맛있음ㅋㅋㅋㅋ

돼지고기에 밥 볶아 먹는 맛 ㅇㅅㅇ 흔히 아는 맛 ㅋㅋ

 

 

이건 된장찌개! 밥이 안에 들어가 있어용 ㅇㅅㅇ

음... 그냥 말그대로 된장찌개에 밥 비벼 먹는 기분이랄까... 뭐 그냥 그랫음 ㅋㅋ

 

 

크... 흑묘가 좋아하는 파스타아!!!

왜 때문이 매콤하드라구요 ㅋㅋㅋ 맛있었음 ㅋㅋㅋ

아웃백이나 그런데랑 비교는 안되지만 ㅋㅋㅋㅋㅋㅋ 6,000원 생각하면..

 

가성비 갑 갓 메뉴 !!!

 

 

이렇게 푸우~지~임~하게~ 배부르게 먹고 왔습죠!!

 

 

@흑묘의 느낀점

개인적으로 고기보다 사이드가 훌륭한 집 ㅋㅋ

사이드만 따로 먹고싶음 ㅋㅋㅋㅋ

고기는 베이컨 느낌이라 처음엔 좋은데 많이는 못먹을거 같음 ...

베이컨에 죽고 못사는 분들은 매우 좋은 집일거 같음 !!

전체적으로 맛과 가격이 나쁘지 않은 편!

입맛에 맛는다면 자주 갈거 같음 !

데이트 할 때 모임 할 때 갈만한 집 !

흑묘는 가끔 가고싶은 집 ~

 

 

안녕하세요~

제주 흑묘 임미다 ^0 ^

<안냥~>

 

흑묘는 생선 가시 때문에 잘 안먹어요..@_  @

실가시도 거슬려서 못씹고 못 넘기거든요 ㅠㅠ

근데..!! 그런걸 무시 할 수 있을만큼 맛있는 생선 조림집 발견!!!

 

공항 근처에 있는 [고집돌우럭] 이란 집이랍니다!!

일찍가면 매장 앞에 주차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요~

 

 

한상차람 15,000원!! 써있네요~

 

기본메뉴겠쬬 ㅇㅁㅇ?

 

 

매장 옆쪽으로 이런것도 걸려있어요 ㅋㅋㅋ

 

 

늦게가면 사람이 많다는 소리를 듣고 ㅇㅁㅇ

흑묘네는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했지용 ㅇㅅㅇ!

 

혼자 뿌듯..!!!ㅋㅋ

 

 

여기는 매장 문 앞에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래요~

 

 

뚜둔 !! 매장 문입니다!! 

운영시간은 11시~22시까지 네용~ 그럼 9시까지 가야 먹을 수 있을 듯???

브레이크 타임도 있어요!! 15~17시까지~

기다리기 싫으시면 이 시간은 피해서 방문해주세요 ~ ㅋㅋ

 

 

고집돌우럭은 런치 가격과 일반 가격이 좀 달라요~

 

일반 가격은

고집돌우럭 2인 35,000원 / 3인 50,000원 / 4인 65,000원

문어돌우럭     50,000원 /      70,000원 /     90,000원

가격이 꽤 비싸죠ㅠㅠ

그래서 런치를 맞춰 가시는게 좋답니다!!

 

 

고집돌우럭 런치 시간은 11시~14시 까지에요!

가격은 A / B / C로 나뉘는데요~ 저녁 타임보다 매우 저렴함 ㅋㅋㅋ

런치 타임을 추천 드려요!!

런치 2인 기준 A는 16,000원 / B는 21,000원

 

흑묘네는 B로 4인상을 주문했습니다!

 

 

식사 준비 전 전복죽을 주더라구요~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ㅋㅋ

 

 

 

밑반찬이 차례로 나오고~

 

 

돌솥...(?) 밥이 등장!!

 

 

이게 4인분 밥이래요 ..!!ㅋㅋㅋㅋ

 

 

밥 나눠서 담고~ 그릇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숭늉 해먹으면 되요~

 

 

미역국도 줍니다 ㅇㅁㅇ!! 핡핡 마시쪙 !!!

 

 

 

이녀석이 옥돔 구이 인가 본데...

흑묘입에는 살짝 비렸어요... ㅋ

 

 

드디어 메인이다아아아!!!!

전복 문어 돌우럭 조림 !!!!

보이나요..통 전복과 문어가?! 딱새우도 있어요옹!!!!

 

ㅎ ㅏ .... 맛 생각하니 또 먹고싶네여.....+ㅅ +

 

 

이렇게 떡 벌어지게 한상을 받았습죠!!!!

 

넘나 맛있능것... 새우나 전복은 4인상이라 인당 1개씩 먹으면 딱 맞게 들어있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잔해들 보소 ㅋㅋㅋㅋㅋ

 

 

가시 바르는거 귀찮아서 안먹던 생선을

아주 잘 발라먹고 조림 양념이 아까워서 싸오고 싶을 정도였네요 ㅋㅋㅋㅋ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흑묘의 느낀점

제주도 여행와서 든든하게 밥을 먹고싶다 할때 가면 딱 좋은 곳.

생선조림의 진정한 맛이 궁금할 때 가보면 좋은 곳!!

갔다오면 진하게 여운이 남는 곳 ㅋㅋㅋㅋ

조림 양념은 비법을 배워오고 싶을 만큼 맛있따...

가격이 조금 있지만... 주머니가 허락한다면 자주 가고싶다 !!!

흑묘 맛집으로 추천 !! 그리고 간직하기 ..!!

 

안녕하세요~

제주 흑묘 임미다 ^0 ^

<안냥~>

 

 

오늘도 짬뽕이에여 +ㅅ + 크흐흙

생긴지 얼마 안된 짬뽕집인데~ 흑묘네 기준으로

시청보다 가까운 곳에 있어서 방문해봄!

 

검은모래 해변을 걸어갈 수 있는 거리가 되겠군뇨!! 

 

해변까지..걸어서 약.. 20분 정도..?ㅎㅎ

지굼은 일단 짬봉을 먹어야 하니까 ... !!! 해변은 나중에 생각...

 

 

메뉴는~~ 음~

짜짱이 엄청 저렴하네여...ㅋㅋㅋ

칠리 새우도 먹고싶다.....

 

그치만, 예랑이랑 흑묘는 해물 짬뽕과 알짬뽕으로 주문 !!

 

 

요기는 주방 옆에 셀프 코너에요~

짬뽕 밥이 없다..? 하고 있었는데

셀프코너에서 밥이랑 밑반찬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수 있더라구요 ㅋㅋㅋ

 

커피 위에 바구니에 앞치마도 있움!

 

 

예랑이 알짬뽕이 먼저 나옴!

 

 

푸짐해 보여요~~

 

 

 

흑묘의 해물 짬뽕!!!!

낙지가 있네요오오오오!!!!!

 

가위랑 집게 가져다 주셔서 잘라 먹음 ㅋㅋㅋ

 

양은 적당히 1인분 느낌이네용 ㅋㅋ

 

 

@흑묘의 느낀점

가격대비 맛은 무난하지만 셀프코너에 밥이 무제한이다!!

해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우육짬뽕을 추천한다!!!

삼양 검은 모래 해변 갔는데, 짬뽕이 먹으고싶으면 추천!

요리도 안먹어 봤으니 다른 메뉴들이 궁금하긴 하다!!

여러분들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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